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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이 28일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

 

선착순 분양은 청약 자격이나 청약통장이 없어도 전국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거주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할 수 있다. 또 수요자가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다.

 

울산 남구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다양한 금융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50%에서 70%(생애 최초 80%)까지 확대되고, 3년 후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중도금 대출 60% (중도금 이자 후불제) 실행, 계약금 10%를 적용한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1·2단지를 합쳐 총 602가구(1단지 301가구, 2단지 301가구)로 조성된다. 1단지 타입별 가구수는 59㎡A 152가구, 72㎡A 35가구, 84㎡A 76가구, 84㎡B 38가구다. 2단지는 총 301가구로 59㎡A 152가구, 59㎡B 35가구, 74㎡A 38가구, 84㎡A 76가구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59A타입을 제외한 모든 타입에 3면 발코니를 적용해 넓은 실사용 면적을 확보했다. 일반 아파트 대비 10cm 높은 2.4m의 높은 천장고(우물천장 2.52m)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또 약 17.3평의 서비스면적을 자랑한다. 천장고, 발코니 등이 인근 타 단지에 비해 넓다. 특화설계와 개방형 구조를 통해 거실부터 식사공간, 주방이 이어지도록 했다. 저층부 석재마감처리와 패턴 및 포인트를 활용한 입면 특화 디자인도 적용했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울산의 신흥주거지 중심지에 위치해 문화·쇼핑·의료·행정 등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울산제일병원과 중앙병원 등이 위치해 있으며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 울산광역시청, 울산남부경찰서 등 관공서 이용도 편리하다.

 

3km 반경에 대형 상업시설인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롯데마트도 위치해 각종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울산 대표 전통시장인 신정시장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친환경 생태공원인 태화강국가정원이 인접해 있고, 울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울산대공원과의 접근성도 좋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봉월로, 문수로, 삼산로 등의 도로망과 동해선 광역철도인 태화강역, 울산고속버스터미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복로터리와 태화강역을 잇는 울산도시철도 1호선 트램이 오는 2027년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울산중앙초, 월평중이 있고 유명 학원가를 포함한 학성고, 울산여고 등 명문 학군이 형성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만의 우수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데다 원하는 동·호수 지정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면서 “다른 세대의 계약조건 변경 시, 본인이 계약한 계약조건에도 소급 적용 되는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도’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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